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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또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그 시작

by 서민당총재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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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그 시작


저는 사실 TV를 안보는 편입니다.
특히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더더욱 안보는 프로그램중 하나닌데
이번 보이스 코리아는 시작과 동시에 시청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조금 포함되었고 뭐 그런그런 이유입니다. ^ ^ 

심사위윈이 아닌 코치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왜 코치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
신승훈과 기리기리 길길이~~~의 등장은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신승훈은 오랫만에 보네요 ^ ^

사용하시는 브라우저에 이미지2플레이 확장기능을 설치하시면,
블로그 포스팅에 삽입된 이미지를 통해 1분간의 무료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2플레이 개발사이트 :  http://www.image2play.com/ 




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
 처음 코치진의 축하무대로 시작을 했습니다.
시크릿의 매직으로 나왔는데 실망입니다. -_- 왜!! 전효성 안놔옴?!!??!?!
시크릿과 같이 공연을 했어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 ^


슈퍼스타K를 넘을 수있는가?
슈퍼스타K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설과 매서움, 드라마 그리고 연출력까지 하지만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강한 독설등은 볼 수 없습니다.
(슈퍼스타K의 최고봉은 역시 각 장르의 대통령등의 등장이었죠.)

아마 초반이라서 그럴수 있고, 코치와 함께하는 트레이드에서는 갈등과 트러블 등등 강한 요소들이 있겠죠?
코치들의 애타는 모습과 좌절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보이스 코리아의 장점은 사운드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내용이 전개되면서 등장한 기존 가수참가자들은 대다수 탈락이었습니다. 
그들역시 노래는 잘하지만 그들이가진 비주얼과 함께 했기에 가수라는 위치에 더 가깝게 갈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합격된 사람들 중 정승원씨를 보면서 정말 라디오스타가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구나 싶더군요.

 

 

 많은 이들이 스타들의 외모를 질책하고 실력을 폄하하지만 그래도 외모나 몸매가되지 않으면 좋아하지 안잖아요 -_- 
저도 시크릿의 전효성이 노래잘불러서 좋아하는건 아니거든요 ^ ^;;;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음소거 시킨다고 뮤직비디오를 보지 않을까요? 더 열심히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 TV에 나오는 무대는 대부분 사운드를 끄더라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보이스 코리아는 사운드를 끄면 볼 수없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네요 ^ ^ 

앞으로 매주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특이한 분들이 나와서 재미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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