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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리뷰

안드로이드 앱 - 구글 플러스(Google+)

by 서민당총재 201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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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SNS를 장악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3번째 SNS서비스인 구글 플러스(Google+)를 어제 가입하고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돌려봤습니다.


근데 어이없는 것은 왜!! 지원이 되지 않아서 귀찮게도 APK파일을 구해서 돌려야하는지 이해가가지 않더군요.
넥서스S인데!! 내가 넥서스S인데 말이죠 ㅠ,.ㅠ


구글 플러스(Google+) 마켓 다운로드


구글 플러스는 아쉽게도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타기기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넥서스S를 지원하지 않네요 마켓에서 검색은 되지만 호환되지 않아서 설치파일을 직접구해서 설치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웹마켓 구글 플러스(Google+) 다운로드 바로가기


구글 플러스(Google+) 설정하기


구글플러스를 설치하면 가장먼지 행야하는 것이 구글계정과의 연동입니다.
이는 현재 구글플러스에 가입되어있는 지메일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본인확인과 같은것이죠
위 이미지의 3단계를 거치면 구글 플러스의 메인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작화면은 간단한 아이콘 5개로 나타나있는데, 프로필의 경우에는 구글계정에 저장되어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보여주고 있으니 프로필을 멋지게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



구글스트림 알림(Notifications)



알림입니다.

이부분은 자신의 플러스에 일어난 알림을 표기해 주는 것으로 페이스북어플과 같이 하단에 존재하네요.

대부분 페이스북 어플을 가져와서 수정한 느낌이 강합니다. ^ ^;;;


아래의 알림바를 터치하거나 드래그해서 올리면 나타나고 알림창에 뜬 메시지를 클릭하면 그 알림이 나타난 곳으로 바로 이동하며 확인만하고 그냥 넘어가고자 하신다면 위에있는 Done버튼을 눌러 알림확인을 모두 지우시면 됩니다.



구글플러스 스트림(Stream)


스트림은 간단하게 말해서 페이스북의 담벼락입니다.
자신의 친구 여기서는 서클이라고 할까요? 여튼 그들의 글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근데 이게 예상외로 여러가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처음 보여지는 화면은 서클(Circles)입니다. 이는 방금 말했듯이 친구들의 글을 볼 수 있는데, 위에 작은 글자로 좌측에는 Nearby, 우측에는 Incoming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Circles - 친구들의 소식을 접하는 곳
Nearby - 근처 지역의 소식을 접하는 곳
Incoming - 모르겠네요 글이 없어요(야동폴더 아님)


상단의 체크를 누르시면 위치정보를 스트림에 넣을 수 있습니다.
먼저 체크를 누르면 GPS를 활성화 시키라는 메시지가 뜨고 활성화 시킨 후 멘트와 위치정보를 함께 입력한 뒤 상단의 포스트를 누르시면 서클로 보내집니다.


사진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Take와 Select가 있는데, Take는 직접촬용후 업로드, Select는 자신의 사진첩에 있는 것들을 올리는 것이죠 다음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post누르셔서 발행하시면 됩니다.

연필 모양의 Post는 설명 안해도되겠죠?? ^ ^ 걍 글쓰기입니다.


구글플러스 허들(Huddle)

이번에는 허들이라고 되어있는데, 처음에는 달리기 그 허들인줄 알았는데, 대충둘러보니 구글톡과 같은 것이더군요. 즉 페이스북채팅과 동일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물론 채팅인데 조금 다른점은 채팅을 할 상대를 검색해서 채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름의 일부를 검색하면 유사한 이름이 나오고 선택하고 채팅을하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점 같은건 없네요.
(여러명을 추가해서 채팅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러스 포토스(Photos)


포토스의 경우는 제 4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From for circles - 서클분의 이미지
Photos of you - 제건데... 뭔지 모르겠고
Your albums - 제 피카사에 올린 이미자와 구글 플러스에 올린 이미지
From your phone - 자신의 폰에 담겨진 이미지


구글플러스 프로필(Profile)


프로필은 자신이 스트림에 적었던 글을 보는 것과 구글 프로필에 작성된 프로필의 일부를 보여주고,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의 프로필과 고~~~대로 똑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고~~대로 똑같습니다. -_-;;; 민망할 정도네요....


구글플러스 서클(Circles)


서클의 경우는 페이스북에서 친구라고 보시면 되는데, 약간 다른게 페이스북은 요청과 허락을 동반하지만 구글플러스에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어찌본다면 팔로우에대한 개념이 더 가깝죠.

서클은 친구들의 분류, 피플은 모든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클의 경우 중복이 됩니다. 웹, IT, 지인 등 중복이 되는게 마치 주소록의 그룹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친구분들이 많지 않아서 휑~~하네요 ^ ^


후기
솔직히 뭐 많이 써보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플을 살펴보자면 페이스북과 아~~~~~~~~~~주! 유사합니다. 쓴소리를 하자면 큰 차이가 없다면 사용자가 페이스북에서 구글플러스로 넘어갈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구글의 SNS는 이전의 웨이브나 버즈보다 낫습니다. ㅋㅋㅋㅋ 2번이나 말아먹었으면 잘 만들때도 되었죠.
전 한동안 두개를 모두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허나...페이스북을 버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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