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이야기

구글의 새로운소셜 구글 플러스(Google+)

by 서민당총재 2011. 7. 10.
반응형


이번이 3번재 시도인 구글 플러스에 jwmx님에게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했습니다. ㅠ,.ㅠb
너무 감사합니다.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해주신 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글 플러스(Google+)는 위에서 간단히 말했듣이 웨이브, 버즈를 이어가는 구글의 3번째 소셜서비스입니다. 앞에두개를 모두 사용해봤지만 사실 그닥 괜찮지 않아서 많은 이용자들의 손에서 멀어졌었죠.
이번 구글 플러스(Google+)는 어떻게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구글이니 역시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구글은 벌써 어플도 내 놓았더군요 ㅎㅎㅎ


구글플러스(Google+) 회원가입

먼저 현재 구글 플러스(Google+)의 경우에는 바로가입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와 같이 초대장형식으로 추천을 받아서 들어가는 것 이며 구글계정 즉 Gmail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가입을 할 수 있더군요.
어떤 메일이든지 가입이 가능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비해서는 아직까지는 폐쇄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지금은 클로즈 베타니까요 ^ ^



초대장의 링크를타고 구글 플러스(Google+) 페이지로 접근을하면 예전에는 없었던 가입문구가 뜹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축하인사외 구글 플러스(Google+)의 페이지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이것을 보아서는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확실한 것은 구글에서 제공하던 프로필과의 연동이 되어있다는 것이고, 아마 다른 구글프로그램들과도 많은 연동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플러스(Google+)의 기본기능

구글플러스(Google+)에서 지원하는 기증을 보면 상단의 메뉴로 4개가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그 기능은 구글플러스, 사진, 프로필, 서클인데 이 기능 중에서 프로필의 기능은 원래 존재했었던 것을 구글플러스(Google+)에 포함 시켰다고 보여지고 사진의 경우에도 피카사와의 연동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구글플러스(Google+)의 이웃개념인 서클원을 추가시켜서 볼 수 있는데 이것또한 피카사의 그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봐서는 구글 플러스의 오리지널 기능은 홈에서 제공하는 스트림과 서클 이 두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홈은 사실 페이스북에서 제공되어지는 뉴스피드의 모습과 흡사하며, 팔로워는 트위터의 그것과 동일한 것 같네요.


스트림
홈의 스트림을 확인해보니 역시나 페이스북과 비슷했습니다. 친구를 서클에 추가하고, 그 친구가 적는글이 제 쪽에 보여지는 것이죠 그리고 구글+ 버튼을 이용해 좋아요의 기능을 구축하는 것 입니다. 아마 조금 다른 어떤 것이 있는것 같겠지만 코어유저가 이니고서야 페이스북의 담벼락과 별 차이점을 찾아내기 힘듭니다.


뭐 눈에보이는 거라면 스트림의 작성시에 자신의 글의 공개에 대해서 서클등을 선택해서 발송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더군요. 근데 이게 좀 귀찮기는 합니다. 그냥 공유 누르면되는데 글 적을때마다 서클을 선택해야하고 말이죠. 물론 특정 서클에만 보내고자하는 부분의 글이 많지만 대부분 sns기능에서 비밀글이나 특정글을 보낼때에는 그때 선택을 합니다. 페이스북의 경우라면 그룹이나 페이지로 가던지, 트위터는 @의 기능이나 헤시테그, 쪽지등으로 말이죠 -_-;;;  근데 구글에는 그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제가 아직 못 찾았을 거라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안보이네요... 9ㅁ9;;;

서클
서클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냥 친구간의 그룹으로 보여집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모든 친구들 중에서 목록을 나누어 분류를 하지만 구글플러스(Google+)에서는 서클은 개별적인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분류해 관리하는 형태로 그래서 스트림을 발행할때에도 서클을 골라서 발행하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대장 시스템인지 주변인들이 가입을 많이하지 않았고, 국내실정상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신 분들중에 구글플러스(Google+)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아니 구글메일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다해서 추가하기도 그렇네요 ㅠ,.ㅠ



설명이 어려우니 동영상으로 감상해볼까요?
뭔소린지 모르시면 당연히 CC눌러서 자막번역해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발번역 같지만 그래도 대충 이해는 가잖아요 ^ ^


오늘가입해서 아직까지는 잘 모르는 것 투성이 입니다.
다른 분들이 사용한 후기도 조금 읽어보고, 이것저것 실험한 다음에 계속 사용을 할지말지를 결정해야할 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페이스북에 밀릴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이전의 버즈와 웨이브보다는 조금더 나아진 것 같지만 그래도 뭔가 휑하고 그런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획기적인 뭔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기 광고를 달 수 있다던가 말이죠 ㅋㅋㅋ

여튼 구글빠로서 한동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