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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건에 웬만하면 글도 관심도 없지만
오늘자 조이라이드의 만화가 올라와서 관심을끌었습니다. 그가 그린 네티즌들에대한 까임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했는데, 내가 아는 조이라이드라면 이런 자살에 관해서는 언급을해서는 안된다.
이유는 자신이그린 고 장자연씨 관련만화를 잊은건 아닌가?
그 당시 그는 장자연씨의 자살을 자신의 만화를 이용해 가지고놀았으면서 이번에는 저런 양심적인 듯 글을 적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만화는 저렇게 그렸지만 속마음은 죽어서 저승가서 이쁘니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당시 기억으로는 "이게 미디어지.." 하면서 항의하던 네티즌들에게 어쩔 수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수정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이라이드가 무슨 생각으로 이번 만화를 그렸는지 모르지만... 당신의 가슴한켠에는 이번에 자살한 송지선 아나운서도 자살해서 죽어 젊은상태인 이쁜모습 유지하고 있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즉! 내가 보기에는 지금 사람들이 네티즌들을 까니까 나도 까자!!! 라는 마인드로 그린것 같이 보입니다.
"조이라이드는 송지선관련 네티즌들 까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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